이번주 전국 분양시장에서 일반분양 901세대를 포함해 3,492세대가 청약에 들어간다.
청약은 부산 해운대구,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2개 단지에서 진행된다. 이는 지난주 1,194세대(일반분양 748세대)보다 2,298세대 늘어난 것이다.
주목할 만한 단지로는 10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 1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8개동, 총 924세대 규모이며, 이 중 단일 면적 59㎡ 총 166세대를 일반분양한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가 들어서는 해운대 일대에는 굵직한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단지 인근에 이른바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로 추진되고 있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있다. 해운대구 반여동, 반송동, 석대동 일원 1,912㎢ 면적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부품소재, 영상 콘텐츠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하는 단지로 오는 2032년 준공이 목표다. 완공 시 8만4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와 27조4,900억원의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기대된다.
또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가 위치한 재송동에는 옛 한진CY부지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곳에는 ‘유니콘 타워’가 들어선다.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스타트업과 벤처투자사 등이 대거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랜드마크형 보행교 ‘수영강 휴먼브릿지’가 올해 준공되면 수변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등 주거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같은 날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남동구에서 1순위 청약을 받는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이 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4개동, 총 2,568세대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49ㆍ59㎡, 73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단지에서 도보권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인천시청역이 향후 개통 예정돼있다.
이번주 견본주택 개관 단지는 설 연휴 영향으로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