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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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경쟁률, 특공이 일반의 절반…생애최초·신혼이 85%
    지난해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특별공급 청약경쟁률이 일반공급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일반공급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잔여 및 조합원 취소 물량 제외)은 7.1대 1,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기관 추천 예비 대상자 포함)은 3.6대 1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2024년에도 일반공급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2.3대 1을 기록한 반면,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은 5.7대 1이었고, 2023년에는 특별공급 경쟁률 2.6대 1, 일반공급 경쟁률 10.3대 1이었다. 지난해 일반공급에서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인기 단지의 경우에도 특별공급의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별공급은 무주택 가구 구성원만 신청할 수 있고, 평생 1회 당첨 기회만 허용된다. 유형별 자격 요건도 엄격해 일반공급보다 청약자 수가 적은 구조다. 이 같은 제도적 특성이 경쟁률 차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특별공급 유형별 접수 비중은 생애최초가 46.8%로 가장 많았고, 신혼부부 38.2%, 다자녀가구 12.4%, 노부모부양 1.1%, 기관추천 1.0%, 이전기관 0.6%의 순이었다. 생애최초·신혼부부 쏠림 현상은 여전하지만, 다자녀가구 비중이 빠르게 확대된 점이 눈에 띈다. 2022~2023년 약 93%에 달했던 생애최초·신혼부부 합산 비중은 최근 85%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는 2024년 3월부터 정부가 다자녀 특별공급 자격 기준을 기존 3인에서 2인으로 완화하면서 다자녀 가구 유형의 접수 건수가 급증하고, 비중이 대폭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접수 건수는 2023년 3,696건에서 2024년 4만9,755건으로 13.5배 폭증했다. 접수 비중도 2022~2023년 2%대에서 2024년과 지난해 12%대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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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 지난해 민간아파트 분양 물량 10년새 최소
    지난해 민간아파트 신규 일반분양이 10년 사이 최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대상인 공동주택 분양 실적(일반분양·임대주택·조합원분 합산)은 전국 기준 3만2,675세대(14.1%) 줄어든 19만8,373세대였다. 이 중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분양보증이 발급된 주택 사업을 기준으로 민간아파트 신규 일반분양 물량은 전년보다 3만6,295세대(23.8%) 줄어든 11만6,213세대였다.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연간 실적을 집계한 2016년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세대주가 39세 이하인 무주택 세대는 전국에서 361만2,321세대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당연히 자신의 집을 마련한 청년 세대는 갈수록 줄고 있다. 지난해 자가를 보유한 39세 이하 세대는 전국 기준 128만8,440세대로 집계됐다.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주거비 부담은 커지고 있다.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체 가구 소비지출에서 주거비(광열비 등 포함)가 차지하는 비율이 2018년 11.7%였는데 2024년에는 1.0%포인트(p) 상승한 12.7%였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층에 타격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가구주 연령 39세 이하는 같은 기간 주거비 비중이 3.5%p 상승해 15.5%가 됐다. 29세 이하의 경우 3.6%p 뛴 20.7%였다. 소비지출의 약 5분의 1을 주거비에 쓰는 셈이다. 중장기적 전망도 밝지 않다. 분양뿐 아니라 공급의 선행 지표인 인허가와 착공도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건설 인허가를 받은 주택은 37만9,834세대(잠정치)로 2008년에 37만1,285세대를 기록한 후 최근 17년 사이에 가장 적었다. 이 가운데 아파트 건설 인허가는 34만6,773세대로 2013년(27만8,739세대) 이후 12년 만에 최소치였다. 인허가 통계는 착공에 앞서 시청이나 구청 등으로부터 주택 건축 행위를 승인받은 숫자를 집계한 것으로 향후 주택 공급 상황을 내다보는 지표 중 하나다. 한편, 지난해 전국 주택 착공 물량은 3만748세대(10.1%) 줄어든 27만2,685세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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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 초역세권 단지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분양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투시도. 롯데건설은 초역세권에 위치한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을 분양하고 있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3-1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3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25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전용면적 52~69㎡ 오피스텔 80실로 조성된 단지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80세대 ▲59㎡B 40세대 ▲77㎡A 120세대 ▲84㎡A 323세대 ▲84㎡B 162세대로 구성돼 있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부산지하철 2호선 가야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뛰어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전포카페거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 의료시설과 전문 클리닉이 밀집한 서면메디컬스트리트 등도 가까워 서면생활권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다수의 학교와 영어도서관, 수학문화관 등이 들어선 체험형 학습시설 부산글로벌빌리지가 도보권에 있으며, 서면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산지가 많은 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입지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판상형 및 타워형 구조를 적용했다. 판상형 3BAY 구조인 전용 59㎡A타입은 안방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59㎡B타입은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설계돼 거실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용 77㎡A타입과 전용 84㎡A타입은 판상형 4BAY 구조로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으며,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현관 창고, 팬트리 등 실거주자 중심의 수납 특화 공간을 제공한다. 전용 84㎡B타입은 거실과 주방 맞통풍 및 3면 개방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또한,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현관 중문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롯데건설의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가 적용된 어린이 놀이터, 포켓정원 등 자연친화적인 휴게공간이 조성됐다. 또한, 피트니스클럽(GX룸), 실내골프클럽, L-라운지, 작은 도서관, 1인 독서실, 맘&키즈카페,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이 마련돼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산 내 롯데캐슬 단지들이 그동안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주거 문화를 선도해온 만큼, 이번에 분양하는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역시 뛰어난 입지 조건뿐만 아니라 롯데캐슬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설계와 차별화된 주거 환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 리서치 전문 기업 부동산R114와 턴어라운드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5년 아파트 브랜드 호감도 조사’에서 롯데캐슬이 부·울·경 지역 브랜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롯데캐슬이 해당 지역에서 높은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이번에 분양하는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역시 이러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단지로 조성하였다. 현재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준공된 단지로 즉시 입주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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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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