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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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특화 공모 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소기업 우수 신기술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해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특화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급변하는 건설환경과 미래 주거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우수 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상용화,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신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공모 분야(▲AI(인공지능) ▲지속가능에너지·기후대응 ▲안전·재난대응 강화 ▲디지털·스마트건설 ▲주거안정·주택공급 혁신) 중 11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관련 성장 신기술을 선정하며, 선정된 신기술은 LH 건설현장 지구(최소 1곳)에 적용된다. 신청 접수는 5월 31일까지 '중소기업 기술마켓'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6월 중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해당 분야 특허나 정부인증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기술마켓’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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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한국부동산원, 6년 연속 자회사 운영 최우수 기관 선정
    한국부동산원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여, 제도 도입 이래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 이번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자회사를 운영하는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 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총 4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부동산원은 2018년 11월 자회사인 알이비파트너스㈜를 설립한 이래, 공동의 이익 증진을 목표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지난해 모자 회사 공동 협의체를 통한 신규사업 추진과 인력 증원, 자회사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및 자격급 신설, 자회사 복지재원 마련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자회사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자회사의 자생력 강화와 바람직한 모자 회사 관계 구축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부동산원 이헌욱 원장은 “제도 도입 이래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은 한국부동산원과 알이비파트너스가 함께 국가 정책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호 전략적 파트너로서 알이비파트너스와 함께 국토균형발전과 국민 주거권 보장을 위한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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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감도. 경상북도가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조성 예정인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비용편익비(B/C) 1.57, 종합평점(AHP) 0.551을 기록하며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는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약 100만㎡ 규모, 총사업비 3,465억 원이 투입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동 시행한다. 바이오의약 및 백신 산업을 중심으로 경북 북부권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그동안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계획 보완에 힘을 쏟으며 수요 기반을 꾸준히 확보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사업성 개선으로 이어지며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라는 성과로 나타났다는 평가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생산유발효과 약 8조 6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2만 9000명이 기대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포함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안동을 중심으로 울진, 경주를 잇는 ‘바이오·수소·원자력’ 산업벨트 구축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 지형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향후 일정은 2026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 산단 승인, 2028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안동을 중심으로 울진·경주를 잇는 ‘바이오·수소·원자력’ 산업벨트를 구축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통해 경북 북부권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첨단산업 벨트를 구축해 경상북도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22년 4,789억달러에서 2024년 6,323억달러로 성장했다. 2028년까지 연평균 11.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도 2025년 6조3,125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6.4%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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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LH, 신입사원 공개 채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입사원(5급ㆍ6급) 262명을 공개 채용한다. 9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원서접수(4월16일~4월23일), 필기시험(5월17일), 면접(6월 중)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 뒤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채용인원은 262명으로 5급 사원 235명 및 6급 사원 27명을 채용한다. 직군으로는 사무직 107명, 기술직 155명이다. 학력, 나이, 경력 등의 제한은 없으나 5급 기술직과 사무직 일부 분야는 기사 수준 자격을 보유해야 하며, 6급의 경우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예정포함)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은 어학 점수, 자격증 등 계량 평가만 진행한다. 자기소개서는 필기 전형 합격자만 제출하고 이는 향후 인성 면접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장애인 채용 비율을 법상 의무비율(3.8%)보다 2배 높인다. 국가유공자법 등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도 법상 의무비율(6%)보다 확대(8%) 채용한다. LH는 16일부터 이틀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채용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들이 LH의 일원이 되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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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LH, 신임 사장 재공모
    경남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사옥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임 사장을 재공모한다. LH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16일까지 임기 3년의 사장을 공모한다고 홈페이지 등에 공고했다. 사장은 임기 3년을 채운 뒤 경영 실적 평가 결과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LH는 접수 마감 후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후보군을 압축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국토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달 중 신임 사장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LH는 지난해 10월 이한준 전 사장 면직안 재가 이후 6개월 넘게 수장이 공석이다. 이후 LH는 같은 해 11월 신임 사장을 공모하고, 12월 임추위가 3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그러나 정부는 후보군이 모두 LH 내부 출신 인사라는 점이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로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공모부터 임명까지 2~3개월이 걸리는 만큼, LH 신임 사장은 이르면 상반기에 취임할 전망이다. 현재 LH 사장 직무대행은 조경숙 주거복지본부장이 맡고 있다. 이는 기존 직대였던 이상욱 부사장이 올해 1월 사의를 표명한 이후 직무대행 자리를 넘겨받은 것이다. 신임사장은 지난해 전임 사장의 면직 이후 6개월간 대행 체제로 운영되어 온 LH를 강도 높게 개혁하고, 이재명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이 때문에 이번 공모에서는 내부 인사보다 외부 전문가 중심으로 후보군이 짜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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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 LH, 공공임대주택에 '빌트인 가전 구독서비스'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공공임대주택 빌트인 가전에 대한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소유'에서 '구독' 개념으로 확장 중인 최신 주거 흐름을 반영, 임대주택의 빌트인 제품에 대한 입주민 사용 편의성과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대상 품목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3개 품목으로, AI·IoT 기반의 스마트 케어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구독·설치한다. 입주민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관리 부담 없이 편리하게 무상 A/S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 케어 기능을 통해 해당 가전의 원격 제어는 물론 고장 징후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각 세대별 연 1회의 방문 케어 서비스를 통해 성능 점검과 세척, 살균 등 위생 관리도 이용할 수 있어 생활 편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LH는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지난 2월 LG전자와 구독서비스 계약을 체결, 올해 착공 예정인 통합공공임대주택 28개 단지, 5,400호에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LH는 이번 사업을 기점으로 향후 가전 품목과 서비스 대상 단지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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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 부동산 경기 부진에 따른 건설투자 감소로 건설기업 부실 빠르게 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건설투자의 감소폭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으면서 중소ㆍ중견건설사의 위기감이 계속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인한 주택 미분양 증가, 건설사 경영환경악화, 누적된 착공부진 영향 등으로 건설투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PF 우발 채무가 현실화해 건설기업의 부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건설사의 PF(프로젝트 파이넨싱)우발채무 부담이 여전한 데다 비은행권 연체율도 확대되면서 건설업황 개선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건설사들은 추가적인 신용도 하방압력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있다. 2022년 이후 4년 가까이 PF 우발채무나 중소ㆍ중견건설사의 유동성 우려가 이어지는 상황으로 건설사 별로 추가적인 신용등급 하향 조정과 이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 우려가 여전하다. 따라서,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건축 착공면적 증가, 추경을 통한 SOC예산 증액, 부실 PF 사업장 정리 등이 효과를 내야 올 하반기 이후 건설투자 감소폭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연간 건설투자가 지난해에 이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산업연구원(KIET)은 ‘2026년 상반기 경제·산업 전망’을 통해 “건설경기 관련 선행지표의 누적된 부진과 미분양 증가, 부진한 인허가·착공실적 등의 여파로 건설투자 부진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설투자는 지난해 1분기 -0.5%로 위축된 이후 2분기 -5.7%, 3분기 -6.6%, 올 4분기 -12.2% 등 4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산업연구원은 올 상반기 -7.8%, 하반기 -1.8%, 연간 -4.7%로 예상하면서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했다. 올해 1분기 비은행 금융기관의 건설업과 부동산업 기업대출 연체율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비은행(상호금융, 보험회사, 여신전문금융회사 등)의 건설업 연체율은 10.26%로 집계됐다. 비은행 건설업 연체율이 10%를 넘은 것은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8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1분기 비은행 부동산업 연체율 역시 7.91%에 달해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은행 건설업 연체율은 1.01%로 지난 2016년 3분기(1.37%) 이후 10년 만에, 부동산업 연체율은 0.44%로 2017년 1분기(0.48%) 이후 9년 만에 각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부실 PF 사업장이 늘어난 데다 신규 대출까지 막히면서 연체율이 늘어나고 있으며, 당분간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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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실시간 건설산업 기사

  • LH 전국 공공임대 141만호...관리인력 태부족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현재 전국에 141만가구를 넘어섰지만, 이를 장기간 관리할 LH 조직 규모는 수년간 9000명 밑에서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H 내부적으로 업무 부담이 가중돼 가구당 하자 발생률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LH는 현재 전국에 공공임대주택 약 141만4000가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LH 임직원이 8805명에 머무른 것을 감안하면 직원 1명당 공공임대주택 160가구 가량을 직간접적으로 관리ㆍ감독하는 셈이다. LH 지역본부는 공실 포함 임대주택을 직접 관리하고 LH 본사는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수립한다. 임대주택 재고가 누적될수록 관리 부서 인력 수요가 증가해, 주거복지를 전담하지 않는 부서까지 업무 압박이 번지는 구조다. LH가 점점 증가하는 공공임대 물량에 한정된 인력으로 대응하려면 부담이 커지기 마련으로 정부가 LH의 인력난 해결책과 함께, 공사기간 단축, 공사비 절감, 공급 실적 압박 등 다른 구조적 요인을 함께 고려하며 해법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4년 동안, 해마다 3만9000가구씩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며 LH의 절대적인 업무량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LH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LH 공공임대주택에 15만5797가구가 입주했다. 지난달까지 공급된 물량을 합치면 총 16만8215가구다. LH 공공임대주택은 유형별 임대 기간이 최소 5년에서 최장 30년이다. 공공임대주택 재고가 불어나는 흐름과 달리 이를 관리해야 하는 LH 임직원은 수년간 9000명 밑에서 제자리걸음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에 따르면 LH 재직자는 2021년 말 8979명이었다가 이듬해 8951명으로 소폭 감소했고 재작년 8871명, 지난해 8872명으로 집계됐다. 이후 지난달에도 8800명대 초반에 그친 것이다. 한정된 인력이 늘어난 업무를 맡다 보면 관리 사각지대가 생길 수밖에 없다. LH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LH 공공주택에서 중대하자 1979건이 발생했다. 가구당 평균 발생률이 0.87%였는데, 공공분양주택(0.42%)에 비해 공공임대주택(1.33%)과 장기공공임대주택 유형(1%)의 중대하자 발생 비율이 2~3배 가량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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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현대엔지니어링, 美 ‘IDEA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이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출품작의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의 ‘헬시 플레저 파크(H-Park, Healthy Pleasure Park)’와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의 ‘어울림 광장’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헬시 플레저 파크는 건강ㆍ여가ㆍ놀이를 통합해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복합테마공원 디자인이다. 기존 아파트에는 넓은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운동시설, 휴게공간 등이 따로따로 떨어져 조성된 것과 달리, 다양한 기능의 공간을 한 곳에 모아 활용성 높은 복합공간으로 설계했다. 부모와 아이 등 입주민 가족이 한 공간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의 조경공간 ‘어울림 광장’은 입주민의 일상과 자연을 이어주는 정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23년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 조경수의 탄소흡수량을 산출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이를 ‘어울림 광장’에 적용해 탄소흡수량을 고려한 녹지공간을 구현했다. 또 미스트 장치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ㆍ기온 조절 효과를 높이고 쾌적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적 요소와 환경 개선 솔루션을 주거공간에 반영해 경관미와 기후변화 대응을 동시에 실현한 것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뛰어난 조경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간 및 시설 디자인을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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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4
  • 지방 준공 후 미분양 2차 매입 사업에 대형 건설사들 참여 검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산, 대구 등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2차 매입 사업에 시공능력평가 20위 내 대형 건설사들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 다수가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내용을 검토했다. 건설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LH가 매입 조건을 개선하자 대형 건설사의 관심도가 1차 사업 때에 비해 높아진 분위기다.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가장 큰 요인은 가격이다. 이번 사업에서 LH가 제시한 매입 상한가는 감정가의 90% 수준인데 1차 때만 해도 83%였다. 한국주택협회 등 업계가 실제 분양가 대비 70%에 불과하다며 감정가 100% 적용을 건의한 바 있는데, 이런 요구가 일부 반영된 효과가 나타난 셈이다. 이달 26일 접수가 마감되면, 10월 한 달간 현장 실태 조사에 나서고 12월 초에는 매입 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통과된 주택에 한해 감정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매매계약 체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분기에는부산, 대구 등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 건에 대해 대금 지급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대형사들은 소규모 업체보다는 재정 여력이 있어 미분양 주택 처분이 급하지는 않으나, LH의 매입 조건 개선으로 향후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반응이 많다. 올해 4월부터 진행된 부산, 대구 등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1차 사업은 자금 사정이 빠듯한 영세 업체들 중심으로만 관심을 끌었다. 이에 건설경기 회복 효과가 제약됐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LH는 매입 상한가 조정과 더불어 전반적으로 제도를 개선한 만큼, 참여율과 매입 심의 통과율 모두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입 주택을 6년 임대한 뒤 분양으로 전환하는 구조 때문에 1차 사업에선 매입 심의 시 임대와 분양 수요를 동등하게 고려했지만, 이번엔 재임대를 허용하도록 제도를 손질한 만큼 임대 수요에 더 무게를 두겠다는 계획이다. 또 앞선 사업에서는 업체의 매도희망가가 LH의 산정가를 초과하는 경우 매입에서 제외했으나, 이제 매입호수 내 후순위로 LH 산정가격에 매입하기로 한 점도 업계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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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산업
    2025-09-22
  • LH, 2025년 하반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LH 토지주택박물관의 대표 시민교육 과정인 토지주택박물관대학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시간의 제국, 이야기의 나라 : 중국”을 주제로, 중국의 광대한 영토와 수천 년 역사에 관한 다채로운 강의가 펼쳐진다. 강의는 9월 16일부터 8주간 진행된다. 주차 별 강의 주제는 △황하문명에서 제국의 출현까지(1강) △역사와 문화의 확장, 중세시대(2강) △대운하 시대 중국 상인 이야기 : 휘주 상인의 성공 전략(3강) △중국영화로 보는 역사와 문화(4강) △세계유산 속 중국 불교문화유산 : 권력과 역사, 그 이면을 들여다보다(5강) △여섯 도읍지로 보는 중국(6강) △오래된 지혜에서 공존을 배운다 : 중국의 소수민족과 신화(7강) △역사 속의 21세기 중국은 어떤 대국을 디자인하는가?(8강) 이다. 총 1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강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LH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인원이 모집 정원을 초과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하며, 9월 2일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학기 일정은 9월 16일 개강 후 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되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팜플릿을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시안, 뤄양, 카이펑 등 주요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진시황릉의 병마용갱, 낙양의 고성, 송나라 수도인 개봉부의 유적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총 34명을 모집하며, LH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답사 비용은 개인이 별도로 부담한다.
    • 정책/건설
    • 건설산업
    2025-08-26
  • GS건설 ‘자이랩’,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갤러리 ‘하우스자이(House Xi)’에 마련된 미래 주거기술 체험 공간 ‘자이랩(Xi Lab)’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Winner)에 선정됐다. 이번에 본 상을 수상한 자이랩(Xi Lab)은 자이만의 미래지향적 주거 철학을 실제로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다. GS건설은 자이랩을 통해 소리, 공기, 빛이라는 삶의 본질적인 요소를 정밀하게 조율하는 ‘캄테그(Calm Tech)’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입주민이 ‘온전한 나’로 살아갈 수 있는 쾌적하고 감성적인 주거 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자이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공간 설계 철학이 글로벌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하게 됐다. GS건설은 이번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앞서 올해 3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도 2개부문에서 본상을 수상, 연 이은 글로벌 디자인 수상을 통해 리브랜딩 이후 자이(Xi)가 구축한 브랜드와 디자인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1995년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전 세계에서 출품된 수천 건의 디자인 중 혁신성과 창의성, 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릴 만큼 그 상징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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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 HS화성,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 ‘전국 47위’…대구 지역 1위
    대구에 본사를 둔 HS화성이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에서 시공능력평가액 8584억원을 기록하며 전국 47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지역 내 1위 자리를 21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하는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공사실적, 경영상태,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7월 말 공시하는 제도다. 공공공사 입찰자격 심사, 보증 심사, 신용평가 등에도 폭넓게 활용되며, 올해는 전국 7만3657개 업체가 평가 대상이었다. HS화성은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 전국 47위의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유지하며, 전국적인 경쟁력과 시장 내 입지를 굳건히 했다. 특히 2005년부터 2025년까지 21년간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 지역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한 것은, HS화성이 안정적인 실적과 견고한 경영 기반을 유지해왔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문강영 HS화성 업무팀장은 “최근 지역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경직된 상황에서도 지역 업체들이 좋은 성과를 거둔 점은 의미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외 및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더 큰 시장에서 경쟁하는 종합건설사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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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1
  • 승인 받은 후 착공 못한 LH 공공임대주택 5년간 8.5만 가구 달해
    지난 5년간 사업 승인을 받은 후 착공하지 못한 공공임대주택이 8만5000여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공공임대주택 승인 후 미착공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6월까지 사업 승인 후 착공에 이르지 못한 공공임대주택 물량은 8만5868가구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0년 3533가구(4.1%) △2021년 7560가구(8.8%) △2022년 3940가구(4.6%) △2023년 2만3528가구(27.4%) △2024년 4만5903가구(53.5%) △2025년 1~6월 1384가구(1.6%) 등이다. 전체적으로 3년 이상 장기 표류 중인 사업도 1만가구가 넘는 것으로 집계돼 착공 지연이 구조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통합공공임대가 5만5422가구(65%)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뉴:홈 선택형 2만1139가구(25%) ▲행복주택 7912가구(9%) ▲영구임대 852가구(1%) ▲국민임대 543가구(0.6%)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착공하지 못한 물량 절반 이상이 집중된 2024년에는 2만9895가구가 통합공공임대, 1만6008가구가 뉴:홈 선택형이었다. 이 같은 미착공 유형으로는 지구계획 변경, 지자체의 사업추진 취소 요청 등이 다수를 차지했다. 착공 지연 원인 역시 LH가 지구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택 사업승인을 동시 추진했다가 이후 토지보상, 문화재 조사·발굴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계획이 뒤바뀐다는 분석이 나온다. LH 관계자는 "착공여건 마련을 위해 선행 절차를 촉진 중으로, 토지 사용이 가능한 단지는 즉시 착공 중"이라며 "전 공정 촉진을 통해 착공 단계별 이행 속도를 높이고 공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미착공 물량을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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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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